메릴랜드청년연합회(회장 이주신)가 11월8일(토) 오후 6시 엘리컷 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매치스트라이크 원제너레이션 2014’ 부흥축제를 연다.
집회 주제는 ‘이유(the reason)’. 매치스트라이크를 이끌어가는 동기가 여러 가지 일 수 있지만 ‘예수’가 제일 중요한 이유가 돼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 그룹으로 올라오는 다음 세대가 매치스트라이크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 ‘MatchStrike One Generation’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하나 뿐인 하나님을 섬기는 메릴랜드 청년들이 하나 되자는 취지다.
메릴랜드청년연합회 관계자는 “매주 임원들이 모여 기도하며 준비를 해왔다”며 “큰 축제에는 청소년과 청년은 물론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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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