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바이크 이용료 57% 인상 …연 149달러
2014-10-29 (수) 12:00:00
뉴욕시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인 ‘시티바이크’의 연간이용요금이 57% 인상된다.
시티바이크 운영업체 ‘알타 바이크’사에 최고경영자(CEO)로 28일 새로 취임하게 된 제이 왈더 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사장은 "운영 적자를 메우기 위해 현재 95달러인 연간 이용요금을 149달러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왈더 CEO에 따르면 시티 바이크 대여 프로그램을 롱아일랜드시티, 퀸즈, 브루클린에 확대실시할 방침이며 현재 시티바이크 자전거 6,000대에서 2017년까지 1만2,000대까지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알타 바이크 본사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뉴욕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알타 바이크사는 시카고, 보스턴, 토론토, 워싱턴DC 등에서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