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카운티가 조직한 ‘안전한 사회(Safer Communities)’는 지난 주 ‘비상대책 실습’ 프로그램을 카운티 내에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웨체스터 카운티가 지역내 경찰서, 소방서, 응급처치 기관과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 비상사태 대비 실습(CIT, Crisis Intervention Training)을 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CIT는 미국 공중안전당국과 정신건강 당국이 미국 내 곳곳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을 조사 평가해 개발해 낸 프로그램으로서 웨체스터 카운티도 이번에 받아드리게 된 것이다.
카운티 전역에 거쳐 실시될 이번 실습은 지난 2012년 커네티컷 뉴타운 샌디훅 어린이 참사 사건 이후 웨체스터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에 의해 2013년 1월에 조직된 ‘안전한 사회(Safer Communities)의 일환으로서 비상대책 관계자들에게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미리 충분한 실습을 경험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한 사회’는 사실상 카운티 정신건강부와 지역 경찰서장, 교육자, 사무원 및 시민단체 장과 로컬 정부 정치인 등으로 조직되어 장기적으로는 지역 안전문제를 연구 발전시키면서, 유사시에는 즉각 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비상사태 대비 실습은 특히 학교 내 총기사건처럼 예상치 못한 참사를 당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겪을 감정적 고난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비상사태 대비 실습을 앞두고 웨체스터 카운티 센터에서 열린 포럼에 참여한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비상사태에서는 서로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조직이 필요하며 각 방면으로 다뤄야 할 일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는 커뮤니티가 소홀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감정치료 등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포럼에 강사로 참여한 자비에 아마도(Xavier Amador) 정신분석학 박사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를 다루는 실습의 목적을 설명하며 지역 내 많은 참사들이 정신분열 주민들에 의해 발생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미리 지역사회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주민들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일주일에 거쳐 진행될 ‘CIT비상대책 실습’의 첫 프로그램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웨체스터 카운티의 경찰아카데미에서 먼저 실시되며, 이후 전 카운티에서 무료로 전개된다.
한편, CIT 도입을 앞두고 지난해 발족된 ‘안전한 사회’는 ‘교내 안전 심포지엄’, 폭력예방 포럼, 안전대책 책자발행, 자살 방지협회와 청소년 정신건강 응급조치협회 발족 등을 실행해 왔다.
웨체스터 카운티가 조직한 ‘안전한 사회(Safer Communities)’는 지난 주 ‘비상대책 실습’ 프로그램을 카운티 내에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