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서 20대 남성 경찰에 칼부림

2014-10-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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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쏜 총에 사망

퀸즈 플러싱에서 경찰에게 칼을 휘두르던 20대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플러싱을 관할하는 109경찰서는 26일 오전 8시30분께 키세나 블러바드 선상 칼라일 타워 아파트 앞에서 29세 남성이 경찰관 3명에게 칼을 휘두르며 위협해 총으로 제압됐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가슴과 복부에 총을 각각 한 발씩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후 숨졌다.

당시 용의자는 공업용 박스 커터 칼을 휘둘렀으며, 사건 발생 전 뉴욕퀸즈 병원에서 의료진 등을 위협해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09경찰서 관계자는 “아시안은 아니다”라고 말해 한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함지하 기자>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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