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이 조-스캇 가렛 첫 토론 맞대결

2014-10-25 (토) 12:00:00
크게 작게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로이 조(민주)후보와 스캇 가렛(공화)후보가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맞붙었다.

두 후보는 24일 워싱턴 타운십 소재 WRNJ 라디오 방송국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그동안 조 후보는 6차례 이상 가렛 후보에게 공개 토론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번번히 거절을 당했다.

이에 이날 먼저 포문을 연 조 후보는 “가렛 후보는 샌디 피해자 구호 법안에 서명을 하지 않은 주 내 유일한 의원임에도 마치 자신이 구호기금 확보에 앞장을 선 것처럼 거짓말을 해 왔다”며 이는 “신뢰의 문제”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에 대해 가렛 후보는 “샌디 구호 관련 첫 번째 법안을 지지했고 다른 9개 법안에도 서명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일축한 후 조 후보의 투표 기록을 거론하며 선거구 내 짧은 거주기간을 공격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거주 기간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조 후보는 강한 중산층은 나라 경제의 중추라며 중산층을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피력했고 가렛 후보는 현 경제상황은 더 많은 긴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진수 기자>
A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