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다

2014-10-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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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 및 범죄에 신속한 대응 위해 전 경관에 지급

뉴욕시경(NYPD)이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등 스마트 기기를 모든 경관에게 지급한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빌 브랜튼 NYPD국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마트폰 3만5,000대와 타블렛 PC 4만1,000대를 구입해 전 경관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입 비용은 수사 과정에서 거둬들인 몰수금 1억6,000만 달러로 조달할 예정이다.
NYPD에 따르면 경찰 순찰차 6,000대에 타블렛 PC 기기가 설치되고 경관 3만5,000명에게 스마트폰이 지급된다.

NYPD는 이번 조치로 경찰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 신속히 위치를 파악해 긴급 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러를 비롯한 범죄 대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봤다.

빌 브랜튼 NYPD국장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NYPD경관들이 연방을 비롯한 뉴욕주 범죄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실종자 찾기, 용의자 검거 등에도 유용하게 쓰이게 될 것"이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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