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을 비롯한 퀸즈 플러싱 주민들의 가장 큰 생활 고민은 주택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23일 발표한 ‘민원업무 처리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1월~2014년10월까지 약 2년 동안 접수받은 1만7,687건에 대한 민원서비스 업무 중 주택관련이 6,841건(39%)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주택 관련 민원은 대부분 서민 임대아파트, 공영 주택, 노인 아파트 입주신청에 관련된 각종 서비스에 관한 것이다. 주택문제 다음으로 난방지원프로그램(HEAP) 신청대행 서비스와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소셜시큐리티 등 연방정부 보조프로그램이 3,500건으로 19%를 차지했다. 이어 세금보고 서비스가 2,683건, 편지 번역이 670건, 법률 지원 377건, 이민관련 서비스가 281건로 뒤를 이었다.<표 참조>
또 김 의원 사무실에 찾아오는 민원인들 중 80%가 통역 지원이 필요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김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역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민원업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또 이번 보고서가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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