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디언 성전 건축기금마련’음악회

2014-10-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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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일 선한샘교회

▶ 임태일 선교사 선교보고

아리조나주 호피 인디언선교를 하고 있는 쿠퍼티노의 선한샘교회(담임 이상혁 목사)가 오는 11월 2일(일) 오후6시 호피 성전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가을 선교음악회를 연다.

선한샘교회 성가대는 이날 계윤실 지휘와 이승경 피아노 반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성가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된다. 특별히 테너 이우정씨와 남성중창이 찬조 출연을 한다.

계윤실 지휘자는 ‘선한 목자’등 8곡의 성가를 부를 계획이라면서 인디언 호피 성전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에 많은 참석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혁 목사 후임으로 호피 인디언선교를 하고 있는 임태일 선교사는 선교보고를 한다.

선한샘교회가 건축기금 마련에 나선 호피 성전은 현재 건축공사중으로 기독교 대한감리회(KMC) 호피 인디언 선교 20주년이 되는 내년에 완공 계획으로 있다.

5년째 호피 인디언 단기선교를 해오고 있는 선한샘교회는 지난 8월에는 단기 사역팀이 새 성전바닥과 주방공사를 실시 했었다.

선한샘 교회 주소:19624 Homestead Rd, Cupertino.CA 95014

문의: (408)318-4463. (408)318-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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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일 계윤실 지휘로 인디언 호피성전 건축기금 마련 선교 음악회를 갖는 선한샘교회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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