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활약상 주류사회 전파”

2014-10-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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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홍 총영사관 문화홍보관 본보 방문

뉴욕총영사관 문화홍보관으로 올해 8월 말 부임한 임진홍(48·사진) 영사는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활약상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임 인사차 21일 본보를 방문한 임 홍보관은 “뉴욕이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만큼 능력 있고 유능한 한인 작가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3년 간 스웨덴총영사관에서 문화홍보관으로 활동했던 임 홍보관은 “당시 스웨덴을 방문한 황석영 작가와 한인사회간의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한국에서 방문하는 학자와 작가들이 동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간담회도 자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홍보관은 “무엇보다도 홍보관의 기본 업무인 한국정부와 한인사회를 잇는 교량역할에 가장 충실 할 것”이라며 “보다 가깝게 한인사회와 소통하며 동포사회의 현실을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 홍보관은 1998년 1월 기획재정부 5급 특채로 공직생활에 입문한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등에 참석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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