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22일 북한인권 토론회…탈북자 증언
2014-10-22 (수) 12:00:00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유엔본부에서 이달 22일 국제인권단체들과 함께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호주·보츠와나·파나마 등 3개국 유엔 대표부와 휴먼라이트워치, 북한인권위원회 등 국제인권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에는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며 북한정치범수용소 피해자가족협회 정광일(51) 대표 등 탈북자 4명이 참석해 정치범 수용소 실태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북한인권시민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북한 인권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총회를 앞두고 각국 외교관과 해외 언론을 상대로 북한 인권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이달 28일유엔본부에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부터 활동 보고서를 제출받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