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교통사고 사망자 급감

2014-10-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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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주, 운전면허 취득 교육과정 강화 탓

일리노이주에서 10대 청소년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CBS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실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내 10대 청소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난 2007년이래 매년 150여명에 달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71명에 불과해 50%이상이나 급격히 감소했다는 것이다. 주총무처측은 10대 사망자수의 급감이유는 10대들의 운전면허 취득 훈련기간이 이전보다 길어진데다 동승할 수 있는 승객의 수를 제한 하는 등 관련 규정이 한층 강화된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16세부터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데, 부모와 함께 운전연습을 해야하는 교육과정이 9개월로 크게 늘어났으며 이 기간중 야간 운전 연습시간도 10시간으로 늘어났다. 또한 훈련기간중에는 친구 등 직계가족이 아닌 동승자수도 1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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