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가 장수비결이지”
2014-10-21 (화) 12:00:00
대동연회장에서 19일 열린 구순잔치에서 임형빈 회장과 부인 홍정옥씨가 가족들의 박수를 받으며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임형빈(90)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장의 구순잔치가 19일 대동연회장에서 하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잔치에서는 그레이스 맹 뉴욕주 연방하원의원과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등 지역정치인들도 참석해 축사했으며 국악과 찬송 등 각종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임 회장은 장수비결로 매일 오전 4시에 기상해 교회 새벽기도에 가는 것이라며 새벽 기도를 하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사라진다고 귀띔했다. 또한 임 회장은 기도를 끝마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체조와 조깅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한인사회의 가장 큰 어른으로서 임 회장은 “앞으로도 한인들이 서로 배려하고 잘 뭉쳤으면 좋겠다. 특히 11월 본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투표 참여를 바란다”며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장다운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