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인종 변호사 80여명 참석

2014-10-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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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우 원장 ‘의료법률 서류 ‘ 세미나

타인종 변호사 80여명 참석

마상우(오른쪽) 노던통증병원 원장이 의료법률 서류 세미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노던통증병원의 마상우 원장이 뉴욕 지역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타인종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의료 법률 서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16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80여명의 타인종 변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마상우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더 나은 방법으로 환자들의 정당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방법과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에 대한 보상을 결정짓는데 사용되는 보험회사 컴퓨터 프로그램인 콜로서스(Colossus program)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마 원장은 “많은 교통사고 환자들이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고 변호사는 보상 협상만 관여하는 등 서로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이라며 “더 많은 보상을 위해서는 의사와 변호사들의 일이 모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률 협상은 의사가 작성한 의료기록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보험회사는 교통사고 치료와 의료서류 작성 전문 자격증이 있는 전문의 환자에 더 높은 보상을 제안한다.”며 “이 때문에 교통사고 처리의 법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의사를 선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상우 원장은 뉴욕 한인사회 최초의 ‘미국 의료법률 전문가’ 협회로부터 전문의(Diplomate) 자격을 인정받은 교통사고 의료법률 전문의로 2007년부터 노던통증병원을 운영 중이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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