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겨울 제설작업 준비 돌입

2014-10-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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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의 각 타운들이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여러 차례 폭설로 제설비가 많이 들어간 타운들은 예산적자를 막기 위해 2015년도에 넉넉한 제설비 안을 제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역별로 볼 때 내년도에 가장 많은 제설 작업 비용을 마련하는 타운은 브룩해븐으로 105만9,000달러의 예산안을 잡았다. 이어 헴스테드가 89만 달러, 아이슬립은 15만5,000달러, 바빌론 10만 달러, 노스헴스테드 5만6,000달러 등을 책정했다.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작은 타운인 셸터 아일랜드의 내년도 예상 제설비는 9만 달러로 지난해의 5만6,000달러보다 많다.


브룩해븐의 경우 2013년도에 2월 한 달 동안에 30인치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눈이 많이 내렸었다. 이 타운은 2014년 초에만 1,000만 달러의 제설비를 사용했다.
이스트 햄튼도 3만4,000달러를 올렸으며 오이스터베이 4만 달러, 롱비치는 2만 달러를 추가했다.

단 헌팅턴, 스미스타운, 리버헤드, 글렌코브는 지난해와 같은 예산안을 제시했다.
기상대는 오는 겨울의 적설량은 평균보다 조금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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