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영 선교사 찬양 간증 집회
2014-10-15 (수) 12:00:00
북한에서 탈북한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사진>의 찬양간증집회가 오는 19일(일)부터 22일(수)까지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에서 열린다.
주순영 선교사는 김일성이 직접 뽑은 김정일 생모역을 한 북한 1호 공훈배우이다. 탈북후에는 그리스도를 영접,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전문인 선교학과와 총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후 선교사로 간증과 찬양 사역을 해오고 있다.
‘축복의 땅으로’등 2권의 저서도 갖고있는 그는 미국과 일본,캐나다,호주등 해외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탈북한 공훈 배우에서 말씀의 증거자로 나선 주순영 선교사는 KBS의 5부작 다큐멘타리 ‘북에서 온 여자’를 비롯 여러 국내 방송과 일본과 프랑스등 해외언론에 소개되기도 했었다.
주순영 선교사 찬양과 간증은 평일에는 저녁 7시,주일에는 1,2,3부 예배에서 하게 된다.
교회 주소: 1480 Ellis St, S.F.CA 94115.
문의: (415)320-4628. (415)516-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