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0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오클랜드 버어마교회서
▶ 11월 2-3일 개최
미국의 열방의 부흥을 위한 제 10회 글로벌국제선교 대회(대회장: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 G. I. M 교회담임 )가 오는 11월 1일(토)과 2일(일) 오클랜드 버어마침례교회(Oakland Burmese Mission Baptist church.담임:Lone Lazume목사 )에서 열린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사야 43:19)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인을 비롯하여 미국(흑, 백인), 중국, 러시아,루마니아, 일본, 인도네시아, 태평양 아일랜드, 몽골, 중남미, 에티오피아, 라오스,타이랜드,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버어마 ,이스라엘(Jewish Mesianic) 등 30여 다민족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국제선교대회를 갖는다.
이틀간 열릴 대회에서는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합심통성기도와 다민족 1세와 2세가 함께 어울러지는 연합찬양 및 각 민족전통 고유의 워십 댄스등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미국을 비롯한 동유럽과 ,라티노,아시아를 비롯한 10개 각 민족의 선교 보고와 주강사 메시지,결신자 초청, 그리고 미국과 열방의 부흥을 위한 주제의 다민족 패널등이 있다. 국제 기드온 협회와 OMF, Wycliff를 비롯한 각 민족의 선교의부스가 설치되며, 다민족 선교와 미국내 지역교회들의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추구하게 된다.
특히 오클랜드의 변혁과 함께 열방의 회복을 위한 다민족 연합 합심릴레이 통성기도(Union chain of prayer )에는 한인을 비롯한 여러민족 목회자와 교회지도자 100여 명이 손을 잡고 함께 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William Crews 박사(골든게이트신학교 전임총장)의 특별메시지와 주일저녁에는 오크랜드 대형교회인 알렌템플침례교회의 알프레드 스미스 목사의 메시지를 비롯, Kamil Navai목사(산호세이란교회)의 중동의 특수선교,Peter sabuto박사의 동유럽선교,Faith Kim교수(골든게이트신학교 다문화교육학 명예교수)의 한국을비롯한Global Leadership Perspective의 발표가 있다. 그리고 8명의 패널니스트가 나와 “선교를 통한 미국과 열방의 회복”의 토의도 있다. 또 이번 대회에는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박선주,단장: 한춘경)과 남가주의 배재코랄찹창단(지휘:유의철,단장:이현규)도 참여 한다.
▲일시 :11월1일(토)오전 10시-오후 3시 30분 (오찬 제공) 11월 2일(일) 오후 5시-7시
▲대회장소: 오클랜드 버어마교회. 534 22nd street, Oakland, CA 94612
▲연락처: 925 - 639 -9527, 925 - 988-9191 GIM(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
<손수락 기자>
산호세지역에서 열린 글로벌국제선교대회 참석자들이 다 같이 손을 잡고 합심 릴레이 기도를 하고있다 <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