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웨이’ 경제발전 효과

2014-10-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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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PL, 연간 100만 명 관광객 전망 수천만 달러 창출

‘퀸즈 웨이’ 경제발전 효과

퀸즈 웨이 예상도

뉴욕시가 추진 중인 퀸즈판 하이라인 팍 ‘퀸즈 웨이’<본보 2013년8월21일자 A6면> 완공시 연간 수천만 달러의 경제발전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시와 함께 퀸즈 레고팍과 오존팍 사이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폐철로 3.5마일 구간을 잇는 지상공원 ‘퀸즈웨이’ 건설을 추진 중인 비영리단체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FPL)가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TFPL에 따르면 녹지 공간,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으로 구성된 ‘퀸즈웨이’ 공원이 들어설 경우 인근 포레스트 힐, 오존팍, 레고팍, 리치몬드힐, 우드헤이븐 지역 거주민 약 32만2,200명을 비롯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외부 관광객들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퀸즈웨이 공원이 큐가든 지역에 위치한 대형 공원인 ‘포레스트 팍’까지 연결돼 이 공원 연간 방문객 90만 명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일정 구간마다 들어설 음식점, 자전거대여소, 기념품 판매소, 자연실습 교실 등에서 방문객 1인당 최소 7달러에서 20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예측돼 연간 수천만 달러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TFPL은 퀸즈웨이 공사비용으로 총 1억2,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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