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두 달 연속 가속도를 내며 쾌속 순항을 이어갔다.
연방국무부가 9일 공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2년 6월1일로 전월 대비 무려 8개월이나 앞당겨졌다.
수개월간 답보를 이어오던 취업 3순위는 지난 10월 문호에서도 6개월 가량 급진전되며 이민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준 바 있다.
이처럼 취업 3순위 문호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지난 10월부터 2015회계연도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적체 현상이 대부분 해갈됐기 때문으로 국무부도 최근 내년 1월 문호까지 매달 6개월 이상씩 진전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본보 10월8일자 A1면>
취업 3순위 외에 1순위, 2순위는 물론 4순위(종교이민)과 5순위(투자이민)는 전면 오픈됐다. 반면 가족 이민 부문은 답보 상태가 이어졌다.
1순위(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의 우선 일자는 2007년6월8일로 2주 개선됐으며, 2A 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는 2013년 3월1일로 1개월 빨라졌다. 또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B 순위는 2008년 1월1일로 2개월 진전됐으며,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2월 8일로 2주 개선됐다.<김노열 기자>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