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뺑소니 운전자는 중국계

2014-10-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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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 구치소 수감

팰팍 뺑소니 운전자는 중국계

그랜드 애비뉴 21 빌딩 앞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가해 차량 운전자가 몰던 2005년형 혼다 오딧데이 미니 밴이 릿지필드 경찰 차량에 막혀있다. <사진제공=독자>

<속보>지난 7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 2대의 경찰차량과 한인 모자가 탄 포드 SUV 차량을 잇달아 치고 달아나다 팰팍 그랜드 애비뉴 21 빌딩 앞에서 체포<본보 10월7일자 A1면>된 가해 미니 밴 차량의 운전자는 미국에서 내어난 중국인 미 시민권자 데니 오(25)씨로 확인됐다.

버겐카운티 검찰과 릿지필드 경찰은 용의자 오씨는 2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가운데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8일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당초 오씨가 훔친 것으로 추정했던 2005년형 혼다 오딧세이 미니 밴 차량은 팰팍 거주 한인 소유로 오씨에게 잠시 빌려줬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씨가 조선족 2세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용의자 오씨는 경찰 가중폭행과 도주, 공무집행방해, 역주행, 약물(마약) 소지 사고 후 뺑소니 등 11건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은 오씨가 약물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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