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이는 바람...김주성작가 제 15회 개인전
2014-10-07 (화) 12:00:00
지난 4일 열린 김주성 작가 개인전 ‘마음에 이는 바람’ 리셉션에 참가한 관객들이 다함께 모여있다.<사진=김주성>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아트갤러리 관장 김주성 작가가 지난 4일 제15회 개인전 ‘마음에 이는 바람’의 리셉션을 열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윌링 소재 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리셉션은 김 작가 개인전 오프닝을 앞두고 추상화 21점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소감을 전하는 자리였다.
김 작가는 “건강 상 위험한 고비도 넘기고 현재는 일주일에 3번 신장투석을 하고 있지만 15년째 붓을 놓지 않고 계속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왔다”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지만 시카고 한인 분들께 아직도 살아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인사도 할 겸 이번 리셉션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추상화를 선보였다”면서 “처음 보면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자꾸 보면 친근하게 느끼고 어느 순간 그림을 보는 안목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28일까지 월~금요일 오전 10~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오후 4시, 일요일은 사전에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조선화 기자>shj@chicago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