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올테가 초교 폭발물 위협

2014-10-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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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전에는 로웰 고교, 주민들 불안 가중

샌프란시스코 레익크 머시드 인근에 위치한 올테가(400 Sargent St) 초등학교가 폭발물 위협으로 6일 임시 폐쇄됐다.

SF 경찰국에 따르면 해당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노트가 발견돼 이날 오전 8시8분께 교내 대피령을 발령했다.

경찰은 오후 12시 현재까지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교내를 수색 중에 있으며,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교내로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폭발물 위협이 적힌 종이가 신빙성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테가 초등학교에서 채 2마일도 떨어지지 않은 로웰 고등학교에서도 2주전 비슷한 위협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전화 위협은 어느 정도 추적이 가능하지만 노트의 경우 CCTV 등에 용의자의 모습이 잡히지 않는 한 검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며 용의자들이 이점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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