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프리웨이 쓰레기 해결에 노숙자 활용 검토

2014-10-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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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시의회가 지역 내 프리웨이에 널려 있는 쓰레기 더미를 치우기 위한 방안으로 노숙자 활용을 제안하고 나섰다.

샘 리카르도 시위원이 6일 제안한 이 안은 노숙자에게 현금으로 일한 대가를 지불하진 않지만 숙식을 제공해 주는 쿠폰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수잔 시달 미화위원회 소속 관계자는 “지난 40년 간 산호세 지역 내 프리웨이 갓길에 지금처럼 쓰레기가 넘쳐 난 적이 없었다”며 “로스알토스, 팔로알토 등지의 프리웨이 갓길은 쓰레기가 훨씬 적어 미관상 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 안의 통과와 관련 회의를 거쳐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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