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래의 피카소들 기량 겨뤄

2014-09-29 (월) 12:00:00
크게 작게

▶ 한인문화회관 주최 제1회 학생미술사생대회 열려

미래의 피카소들 기량 겨뤄

문화회관 주최 제1회 학생미술사생대회 참가 학생들이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자 김승자)가 주최하고 시카고 한인 미술협회(회장 최선혜)가 후원하는 제 1회 학생미술 사생대회가 지난 27일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윌링 소재 문화회관 인근 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그림그리기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한인문화회관 아트갤러리 김주성 관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 2세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됨과 아울러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공모전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생대회를 열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장래희망이 패션디자인인 이보현(12) 학생은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많고 최근에 본격적으로 미술을 배우기 시작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계속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는 오는 10월 4일 신문지상에 발표될 예정이다. 학년에 상관없이 대상 1명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한 한국 왕복 항공권 및 상패, 최우수상 1명에게는 mb파이낸셜은행 제공 장학금 500달러 및 상패, 우수상 3명에게는 장학금 200달러 및 상패, 특선 및 입선자들에게는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조선화 기자>shj@chicago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