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필과 음악이 있는 밤’

2014-09-29 (월) 12:00:00
크게 작게

▶ 수필집 출간 김미미 작가 초청 북 콘서트 성황

‘수필과 음악이 있는 밤’

지난 27일 김미미 작가 수필집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이 수필과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북인과 영모사가 주관하고 예지문학회가 후원한 김미미 작가의 ‘노 맨스 랜드’ 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지난 27일 저녁, 월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마리안네 김 재즈 디렉터가 지휘하는 재즈 4중주 음악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 100여명이 참석해 수필과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1년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의 첫번째 북콘서트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콘서트를 가진 김미미 작가는 “황혼기에 접어든 인생을 돌아보고 얼마남지 않은 미지의 삶 앞에서 시간에 대한 애착과 느낀점들을 이번 책에 담았다”면서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과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모사 대표 배미순 시인은 “김 작가의 두번째 수필집 ‘노 맨스 랜드’ 출간을 축하하며 그녀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능력을 끌어낸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모인 분들이 멋진 음악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카고여성회 남서부북클럽 리더 최선옥 정신과의사는 “워낙 책을 좋아해서 이런 기회를 통해 음악도 감상하고 사람도 만나 책이야기를 나누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선화 기자>shj@chicago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