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시 운전 안전도 139위

2014-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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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테이트보험, 전국 200개 도시 사고발생 가능성 비교 조사

▶ 네이퍼빌 107위, 록포드는 25위로 상위권

시카고시가 전국 200개 주요 도시 중 가장 운전하기 위험한 지역으로 꼽혔다.

올스테이트 보험사의 연례 도시별 자동차 사고 관련 안전도 순위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시는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국 평균에 비해 22% 이상 높게 나타나 전국 200개 도시 가운데 안전도 순위에서 하위권인 139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 순위는 2013년에 비해서는 11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시카고시의 운전자들은 평균적으로 8.2년에 1번씩 사고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리노이주에서 안전도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록포드로 사고가능성이 전국 평균보다 10.7%나 낮아 상위권인 25위에 올랐다. 이밖에 졸리엣이 52위, 오로라 68위, 네이퍼빌은 107위에 랭크됐다.<표 참조>전국적으로 가장 자동차 사고 관련 안전도가 낮은 도시는 매서추세츠주의 워스터로, 이곳의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은 전국 평균에 비해 134.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곳 운전자들이 사고를 경험하는 빈도는 4.3년에 한 번 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운전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콜로라도주의 포트 콜린스가 2년 연속 꼽혔다. 이곳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전국 평균보다 29.6%나 낮았고 사고를 경험하는 빈도는 14.2년만에 한 번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스테이트 보험사의 도시별 사고 관련 안전도 보고서는 이 회사가 매년 가입 고객들의 사고 발생빈도를 분석해 발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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