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쿠오모 지지율 하락에도 재선 유력

2014-09-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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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토리노 후보 크게 앞서

올해 11월 재선에 나서는 민주당의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공화당의 롭 아스토리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여전히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저널과 NBC4뉴욕, 매리스트칼리지가 24일 공동 발표한 뉴욕주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쿠오모 주지사는 54%의 지지율을 얻어, 29%를 기록한 공화당의 롭 아스토리노 후보를 25%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녹생당 후보로 나서는 하워드 홉킨스 후보의 지지율은 9%에 그쳤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7월 지지율 59%보다 5% 포인트 하락한 반면 아스토리노 후보는 오히려 5%포인트 상승해 두 후보 간 격차는 두 달 만에 10% 포인트로 좁혀졌다.
정치 전문가들은 아스토리노 후보가 꾸준히 지지율 차이를 좁히고 있지만 두 후보 간 격차가 크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쿠오모 주지사의 재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조진우 기자>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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