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위한 최우선 정책”
2014-09-24 (수) 12:00:00
▶ 뉴욕부주지사 공화당 후보 크리스 모스 본보 방문
23일 본보를 방문한 크리스토퍼 모스(가운데) 뉴욕부주지사 공화당 후보가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이현준 롭 아스토리노 아시안 리서치 부담당관, 오른쪽은 이승래 웨체스터카운티 인권위원.
롭 아스토리노 공화당 뉴욕주지사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올해 11월4일 본선거에 출마한 크리스토퍼 모스(46) 부주지사 후보가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승래 웨체스터카운티 인권위원과 이현준 롭 아스토리노 후보 아시안 리서치 부담당관과 함께 23일 본사를 방문한 모스 후보는 “직업창출과 세금감면을 통한 경제 살리기부터 뉴욕주에 뿌리내리고 있는 부정부패 척결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라며 “아스토리노 후보와 함께 당선돼 뉴욕주의 부흥을 다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올해 5월 아스토리노 뉴욕주지사 후보로부터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모스 후보는 부주지사로는 역사상 첫 번째 공화당 흑인 후보이기도 하다. 1989년부터 뉴욕 업스테이트 추몽 카운티 셰리프국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 추몽 카운티 셰리프와 뉴욕주셰리프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모스 후보는 “아스토리노 후보와 저는 무엇보다는 이민자를 포함한 모든 중산층 가정을 최우선으로 삼은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전국에서 제일 높은 세율과 두 번째로 높은 전기료 등으로 서민과 중산층이 고통 받고 있지만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대기업 유치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승래 인권위원은 “셰리프 출신으로 뉴욕주 정치인들의 비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적의 후보”라며 “뉴욕주는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한인 유권자들이 신중하게 판단하고 투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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