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일 오클랜드서 ‘정신건강’ 세미나

2014-09-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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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HS 제4회 한인건강학회

▶ 마음건강•뇌졸중•치매 전문의 강연

콜레스테롤•체지방 등 무료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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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건강서비스(KCHS)와 오클랜드 알타베이츠병원 공동주최로 ‘제4회 한인건강학회’가 내달 4일 오클랜드 사무엘 메릿대학 헬스에듀케이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정신건강 전문의 특별강연’과 ‘무료 건강검진’이 함께 실시될 예정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아나스타시아 김 교수(The Wright Institute)가 ‘정신건강’, 보나비치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뇌졸중’, 강대욱 내과의가 ‘치매’를 주제로 각각 전조증상, 대처법, 예방법 등을 심도 깊게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12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B형간염, 골다공증, 발 검사 등 무료건강검진이 진행된다.

이외에 미술치료, 요가클래스, 치매 자가진단 세션이 마련되며,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의 오바마케어 설명회, 아라미 윤 변호사(API Legal Outreach)의 법률 상담도 열린다.

KCHS의 클라라 송 디렉터는 “정신건강도 신체질병과 마찬가지로 사전예방과 조기검진이 중요하다”면서 “한인 건강학회는 올해 다루게 될 내용들로 정신건강, 뇌졸중, 치매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신건강을 등한시하고 방치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며 “한인사회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무료건강검진에는 100여명이 참석, 무보험자, 저소득층, 의료비가 높아 검진을 미루던 한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주최측은 이날 참가비는 무료지만 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예약(510-206-8529)을 해야 한다.

▲일시: 10월4일(토) 오전 8시30분-오후 2시


▲장소: Samuel Merritt University Health Education Center(400 Hawthorne Ave)

▲사전예약 및 문의: (510)206-8529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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