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참전유공자회 참전 50주년 기념행사 홍보차 본보 방문
베트남 참전 50주년 기념행사 홍보차 19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의 박근하(왼쪽부터) 수석부회장, 이명국 회장, 전택수 대외협력이사.
뉴욕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회장 이명국)가 주최하는 ‘베트남 참전 50주년 기념행사’가 이달 26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다.
기념행사 홍보차 19일 본보를 방문한 전우회 관계자들은 "미동부 최초로 베트남 참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펼치게 됐다"며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미 월남참전 용사들뿐만 아니라 한미 6.25 참전용사 및 재향군인 관계자 모두를 초청하니 부디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명국 회장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월남파병은 경제, 사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20대에 월남전을 경험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50년이 지나 참전용사 대다수의 나이가 일흔을 훌쩍 넘기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월남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말했다.
올해 3월부터 2년 임기로 뉴욕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를 이끌고 있는 이명국 회장은 "앞으로 뉴욕·뉴저지 일원 전우들이 함께 단결해 자라나는 한인 1.5·2세들에게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모범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베트남 참전 50주년 기념행사 입장권은 1인당 40달러이며 참가 복장으로 군복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단,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은 무료이다. ▲문의: 917-282-8213 <천지훈 기자> 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