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실시간 안전정보.통역 서비스 제공
외교부는 재외국민에게 실시간 안전정보와 24시간 긴급상황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재외국민 안전정보센터를 신설키로 했다.
재외국민 안전정보센터는 기존 영사 콜센터의 기능을 확대하는 것으로 재외국민에게 실시간으로 도착지 안전정보(여행경보 신호등, 범죄동향, 질병 등)을 안내하게 된다. 또 긴급상황 발생시 3자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대처 요령을 소개할 계획이다.
통역서비스는 기존의 영어·중국어·일본어 외에도 러시아어·스페인어·프랑스어·아랍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시행할 이 사업에 외교부는 40억원을 투입할 전망이다.
한편 정부가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거쳐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376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중 외교부 예산은 2조 495억원으로 올해 예산 1조9,816억원에 비해 571억원(2.9%) 늘어났다.
이중 재외공관 행정직원 처우개선 명목으로 17억원이 증액됐으며, 대미 공공외교 강화에 41억원이 추가 배정됐다.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