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인준
2014-09-20 (토) 12:00:00
마크 리퍼트(사진)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가 연방상원 인준을 받았다. 이로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치면 곧바로 한국에 부임한다.
연방상원은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리퍼트 지명자의 인준안을 구두표결 끝에 가결처리했다. 애초 그의 인준안은 6월24일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으나 정치권 갈등과 8월 휴회 등으로 늦어졌다.
올해 41세인 리퍼트 차기 주한 대사는 역대 미 대사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젊다. 2005년 당시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활동했고 2008년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외교·안보 관련 정책을 만드는 데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김 주한 미대사는 연방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겸 대북정책 특별 대표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조진우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