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중자애(自重自愛)

2014-09-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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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희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

역사 속에는 불구의 몸으로 빛나는 발자국을 남긴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신체적으로 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천하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곱추였고 유명한 작곡가 베토벤은 귀머거리였다. 대문호인 색스피어도 절뚝발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사명감을 구체적으로 깨닫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낙관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악이 있어 선을 알듯이 고통이 있어서 기쁨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자중자애’ 라는 말이 있다. 자신을 귀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예상 밖으로 어려움에 당면한 분들이 오히려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인생의 소중한 삶의 가치를 잘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 속에 남모르는 불빛, 혹은 어둠을 가지고 살아간다.
때로는 불빛이 언제 밝아지는 줄도 모르고, 어둠이 언제 걷힐 줄도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결국 인생은 나, 우리속에 특별한 나를 찾는 것이다. 자기를 발견하고 최선의 좋은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은가!
때로는 역경과 문제를 감사하자. 문제는 항상 해결책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 신의 자비로운 섭리는 인간으로 하여금 미소를 알게 하고 밝은 희망으로 내일을 바라보게 하셨다.
‘악을 선으로 이기라’ ‘나의 약함을 자랑하라’라는 성경 말씀처럼 선한 방향, 희망으로 나를 몰고 갈 때 악마의 소리는 힘을 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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