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삶의 질 좋아졌다

2014-09-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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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각종 범죄.교통사고 크게 줄어

뉴욕시가 꾸준히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17일 발표한 시정 보고서(Mayor’s Management Report)에 따르면 2014년 회계연도 기간 동안 각종 범죄들이 감소했다.

대표적으로 살인 범죄가 작년 369건에 비해 320건으로 15%, 강간은 1,198건에서 1,064건으로 12%, 강도는 1만9,319건에서 1만8,208건으로 6%, 절도는 1만8,360건에서 1만7,140건으로 7% 각각 감소했다. 또한 경찰의 신고 응답 시간이 작년 평균 11분 18초에서 올해 평균 10분 55초로 약 23초 정도 빨라졌다.


또한 드 블라지오 시장의 비전제로 정책 덕분으로 시내 도로 교통사고가 7%나 줄었다. 하지만 뉴욕시내 보호소를 찾는 성인 독신 노숙자와 노숙자 가족은 작년 보다 각각 6%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MR은 2013년 7월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의 시장행정수행능력을 범죄, 삶의 질, 교육, 공공보건 등 다양한 분야로 조사, 뉴욕시가 더 살기 좋아졌나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수치와 정보는 뉴욕시 웹사이트(http://www.nyc.gov/)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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