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근절 위한 워크숍
2014-09-18 (목) 12:00:00
한인들의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그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세워진 자선단체 도우리(DoWooRi.회장 김지혜)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우리는 오는 10월11일 오전 10시부터 가정폭력 예방지원단체인 ‘넥스트 도어’ 산호세 사무실(234 E. Gish Rd. Suite #200 San Jose)에서 ‘가정폭력 근절’을 주제로 넥스트 도어 캐서린 크래넥 회장 등 가정폭력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김지혜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관련 "가정폭력이 어린 잔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생을 통해 아픔이 되고 나아가 사회 전체의 아픔이 된다"면서 "가정폭력을 알리고 예방하여 우리 가정들이 더욱 건강해지고 한인사회가 더욱 밝아져 행복하기를 소원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도우리’는 ‘돕다’라는 말 뜻 그대로, 가정폭력으로 남편 또는 동거인으로부터 학대를 받고 사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19년 전에 시작되었다. 이미 오클랜드 지역에 만들어진 ‘쉼터’와 같은 전문기관을 산호세지역에도 세우기 위함이었다.
이에 따라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자원봉사자 훈련을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자원봉사자를 확보하고 한인들을 위한 가정폭력 상담전화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문의는 김지혜 회장(408)828-4886으로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