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B서 또 투신 자살...올해 총 14명
2014-09-18 (목) 12:00:00
조지 워싱턴 브릿지(GWB)에서 17일 투신자살 사건이 또 발생했다. 올 들어 무려 14번째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이날 오전 조지 워싱턴 브릿지에서 허드슨 리버로 투신한 51세 남성이 맨하탄 웨스트 125가 보트 덕에서 사채로 발견 됐다고 밝혔다.
항만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현재까지 조지 워싱턴 브릿지에서 투신자살한 사람은 총 14명이고 투신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총 52명이다.
이 같은 수치는 15명이 투신자살하고 49명이 투신자살을 시도한 지난해 기록과 유사한 것으로 곧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악의 기록은 2012년 18명 투신자살 이다.
한편 항만청은 5,000만 달러 예산으로 조지 워싱턴 브릿지에 9피트 높이의 자살방지 펜스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 된다. <이진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