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서 갱단원 31명 무더기 기소
2014-09-18 (목) 12:00:00
퀸즈에서 길거리를 활보하던 갱단원 30여명이 무더기 기소됐다.
퀸즈검찰청은 17일 “스노우(SNOW), 로얄티 오브 에브리팅(Loyalty Over Everything), 영보즈스(Young Bosses) 소속 3개 갱단원 31명을 상대파 갱 리더의 살인을 모의하고 각종 절도와 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퀸즈검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퀸즈 로즌데일 일원에서 활동했으며 자신들의 소속 갱 리더가 불법총기소지 혐의로 체포되자 보석금을 마련하기 위해 강도를 저지를 계획도 세웠다. 이들의 나이는 대부분 15세~22세로 이미 강도,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어 다양한 혐의가 적용돼 기소됐다.
리차드 브라운 퀸즈검찰총장은 “갱단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있는 약 110여만건의 대화내용을 감시한 결과 갱원들의 덜미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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