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 창립 및 입당 감사 예배

2014-09-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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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링게임 샘물침례교회, “세상을 제자 삼는다”

벌링게임에 새로 개척한 샘물침례교회(이중직 담임목사)가 14일(일) 오후 5시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에서 교회창립과함께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것을 감사하는 예배를드렸다.

이중직 담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교회 개척을 스폰서 하는 모교회인 노바토침례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노바토 침례교회의 정병인 담임 목사는 대표기도, 뉴네이션 침례교회의 배훈목사가“하나님의선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배훈 목사는 “구원과 교회와 목사가 중요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축사는 남침례회 북미주선교부의 센드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담당 코디네이터이며, 골든게이트 침례신학원의 교수인 리치존스톤 목사가 문을 열었다.

리치 존스톤 목사는 “이제 막 개척된 교회에 다음에 개척할 교회의 출산일이 언제일까를 정하라”고 도전 하였다. 이어 샘물침례교회와 예배당을 나눠 쓰고있는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의 담임인 제프 쿤켈목사와 북가주 침례교회협의회회장인 고상환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도 축사를 통해 분위기를 더했다.

그리고 골든게이트 침례신학원의 제프 오지총장과 캘리포니아 남침례회 개척선교부의 김송식목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왔다.

이어 샘물침례교회 영어부의 특별찬양도 있었다. 또 한종희 은퇴 목사의 담임목사에 대한 권면과 미주한인남침례교회 총회장인 위성교목사(뉴라이프교회)의교회를 향한 권면이 있은후, 참석자들 모두는 샘물침례교회를위해 통성기도를 하였다.

이날 예배는 침례교단의 원로 조효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후에는 150여명의 참석자들이 저녁 식사를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샘물침례교회의 주일및 영어 예배는 매주일 오후1시에 열린다

교회 주소: 1443 Howard Ave,Burlingame


문의: (415) 994-6362.

14일 열린 샘물침례교회 창립 예배, 이중직 담임목사가 사회를 하고 있다.

<사진 샘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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