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키로 사랑을 실천해요”

2014-09-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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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전상복 회장 후원 당부

“올해로 28년을 맞은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사진) 회장은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은 이민사회 불우이웃에 대한 한인들의 사랑 나눔으로 한인사회의 자랑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한인들의 많은 후원을 기대했다.

전 회장은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기부가 줄어든 것이 사실이지만 불우이웃에 대한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은 결코 식지 않았다”며 “기금모금이 어렵지만 매년 목표를 초과하는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지난 28년간 뉴욕과 뉴저지 무료 급식소 250여 곳에 사랑의 터키를 공급해 왔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터키 1만5,000파운드(3000마리·한 마리당 10달러) 공급이다.


비영리단체인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연방국세청(IRS) 면세 지위(IRS #22-3501072)를 갖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기부금은 모두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회장은 “터키 1만5,000파운드면 뉴욕·뉴저지 인근의 불우이웃 4만5,000명을 먹일 수 있다”며 “한인사회가 불우이웃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인종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로 한인인만큼 한인 기업 및 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2014년 제28회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의 출범을 위해 올해 10월22일 정오 팰리세이즈 팍 소재 전상복 회장 자택에서 재단 이사 및 단체장 모임을 갖는다. 또한 11월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팰팍 한인타운에서 펼쳐지는 가두모금 활동에 동참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다과와 식사 및 자원봉사증서가 제공된다.

2014년 사랑의 터키 전달식은 뉴저지는 11월14일(잉글우드 소재 성 바울교회), 뉴욕은 11월19일(맨하탄 시티 하베스트 본부)이다. 또한 12월1일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를 통해 한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역시 사랑의 터키가 전달된다.

▲수표 보낼 곳: 수취인 FTKAF Corp. 469-B 4th St., Palisades Park, NJ 07650 ▲후원동참 문의: 201-592-6872 <이진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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