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용 마리화나 허용 재추진
2014-09-17 (수) 12:00:00
뉴욕주상원이 오락용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방안을 재추진한다.
리즈 크루거 뉴욕주상원의원은 16일 내년 1월 다음 회기가 시작되자마자 뉴욕주에 오락용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다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크루거 의원은 지난해 12월 동일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지만 통과시키지 못했다.
크루거 의원은 “관련 법안을 발의한 뒤 엄청나게 많은 지지성원을 받았다”며 “콜로라도와 워싱턴에 이어 뉴욕주에도 오락용 마리화나가 허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 말했다.
이 법안은 성인들은 뉴욕주 주류국이 관리하는 마리화나 소매점에서 최대 2온스까지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마다 마리화나를 개인용도로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주는 지난 7월 전국에서 23번째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등 마리화나를 완전 합법화해야 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조진우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