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역별 유권자 공략 본격 시동

2014-09-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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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 조, 티넥에 세 번째 사무실 개소

지역별 유권자 공략 본격 시동

로이 조 후보가 지난 15일 선대본부 티넥 지역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로이조 선대본부>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로이 조(민주)후보가 선대본부 지역 사무실을 연이어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11월4일 본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15일, 조 후보 선대본부는 뉴저지 티넥(549 Cedar Lane)에 세 번째 지역 사무실을 열고 티넥과 버겐필드, 보고타, 뉴밀포드, 리버에지 지역 선거전을 위한 닻을 올렸다.

지난 달 릿지우드에 선대본부 사무실을 열고 선거전을 준비해온 조 후보 선대본부는 지난 13일 마와 지역 사무실(마와 비즈니스 팍, 라머포 밸리 로드 루트 202 빌딩 63, 215호), 14일 뉴턴 지역 사무실(10 Union Place 2층)에 이어 이날 티넥 지역 사무실 개소식까지 마쳐 버겐카운티는 물론 서섹스카운티와 워렌카운티 유권자들에 대한 조직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이날 티넥 지역 사무실 개소식에는 뉴저지 민주당 최고 실력자인 로레타 와인버그 주상원의원과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조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조 후보 선대본부는 16일, 상대인 공화당 현역 스캇 가렛 후보가 조 후보의 6차례에 걸친 토론회(총 6회) 제안에 일절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즉각 토론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내가 선거기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 여론을 수렴하고 있는 데 반해 스캇 가렛 후보가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나와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며 “이는 현역 연방하원의원으로서 최악의 전략”이라고 비난했다. <이진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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