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입국 아동 의료.교육.법률 포괄적 지원

2014-09-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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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발표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6일 중남미 국가로부터 밀입국해온 아동들의 교육, 의료, 법률문제 등을 해결해주기 위한 포괄적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뉴욕시는 밀입국 아동들의 공립학교 등록을 돕고, 학교 안에 전담반을 구성해 의료와 법률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애프터스쿨 프로그램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블라지오 시장은 “이유를 불문하고 뉴욕시에 넘어온 어린 아이들을 껴안고 도와주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뉴욕시에 따르면 올해 7월 말까지 1,350명의 아이들이 부모없이 밀입국해 거주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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