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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학교 성인반 순항
2014-09-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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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국학교>
뉴욕한국학교 성인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을학기를 맞아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개설한 성인반에는 한인 2세 학부모는 물론 타인종들도 참여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함께 소통하고 있다. 성인반을 지도하는 김은주(가운데) 교사가 개학 2주째를 맞은 13일 ‘나는 누구일까?’를 주제로 수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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