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뿌리•문화 알린다

2014-09-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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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총영사관 국경일 리셉션

▶ 3일 개천절, 페어몬트 호텔

국경일인 개천절(10월3일)을 맞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이 미 주류사회와 60개국 외교단에게 한국의 뿌리와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SF 총영사관은 12일 한민족 최초의 민족 국가인 고조선을 개국한 역사적 날을 기념하기 위한 리셉션을 내달 3일(금) SF 페어몬트 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작년 처음 SF 아시안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개천절 행사에는 200여명 이상이 참석, 한민족의 탄생 등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이용석 동포•문화 담당영사는 “올해도 전통공연, 클레어 릴리엔탈 초등학교 학생합창 등 다양한 ‘한국문화 알리기’가 국경일 행사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주류 정치인과 언론사, 60개국 외교단(각 국 총영사관 ), 동포단체가 주요 초청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 영사는 또 “SF 총영사관과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 총영사관들도 돌아가면서 자국 국경일 행사를 열고 있다”며 “독일의 경우 동서독 통일을 기념하는 날이 3일로, 개천절과 날짜가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타국 총영사관 국경일 행사는 기념식 위주지만 우리의 경우 한국문화 홍보를 접목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시: 10월3일(금), 오후 5시30분-7시30분

▲장소: Fairmont Hotel Pavilion Room (950 Mason St)

▲문의: SF 총영사관 (415)921-2251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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