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세일즈 주최 연례 ‘시카고 뷰티엑스포’ 성황
지난 14일 열린 뷰티엑스포에서 한인업체 비바인터내셔널이 부스를 찾은 손님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상품과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제20회 ‘시카고 뷰티엑스포’가 지난 14일 나일스 타운내 인터내셔널 홀세일센터에서 열렸다.
비세일즈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인 뷰티엑스포에는 엠프로, 러스터, 리스쥬얼리, 벤스휴스톤, 다이앤 등 총 105개 업체가 대거 참가했으며 가발, 헤어 용품, 쥬얼리, 악세사리 등 다양한 아이템의 가을•겨울 신상품들이 소개됐다. 한인업체는 전체의 20~30%를 차지했다.
비세일즈의 안영태 전무는 “경제가 많이들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 쇼를 통해 도•소매업체들이 희망을 얻었으면 한다. 비용절감이 절실한 뷰티업계의 실정을 감안해 올해는 특별히 비세일즈와 거래 중인 R&L 로지스틱업체의 부스도 설치해 운송비용 절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보다 참가업체가 20%나 늘어난 것을 보아 뷰티업계 전망을 희망적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에 참가한 체이드패션의 나훈 매니저는 “작년보다 손님들이 많아지고 관심도 더욱 높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저희를 찾는 70%가 한인업체다. 이번 쇼를 통해 한인커뮤니티가 정보도 많이 교환하고 비즈니스도 좀더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선화 기자> shj@chicago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