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엔총회 맞춰 NYT에 ‘세월호’광고

2014-09-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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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씨USA’주도 NYT에 ...인터넷 모금운동

미주 한인들이 유엔 총회 개막에 맞춰 뉴욕타임스(NYT)에 세월호 전면광고를 내기로 하고 인터넷상에서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미국의 한인여성 웹커뮤니티인 미씨USA의 회원들이 유엔총회 개막에 맞춰 뉴욕 타임스에 전면광고를 싣기로 하고 인터넷사이트 인디고고닷컴(indiegogo.com)을 통해 광고비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1일 현재 모금액은 마감을 5일 남긴 가운데 목표액 5만8273달러의 68%인 3만9631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씨USA NYT 광고팀은 지난 10일 “이번 유엔 총회 개막에 맞춰 박근혜 대통령이 볼 수 있도록 세월호 특별법 수용 촉구 광고를 내자는 의견이 게시판에 올려졌고, 수백 명의 지지 댓글이 달리면서 NYT 3차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전면 광고를 실었던 이들은 시일이 촉박한 만큼 SNS를 통해 광고 계획을 전파하며 “미국은 물론, 한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흩어진 모든 국민들에게 캠페인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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