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해병대전우회, 9.28 서울수복 기념식
시카고해병대전우회 주최 9.28서울수복기념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해병대전우회>
재미시카고 해병대전우회(회장 강위종)이 지난 10일 제64회 9.28 서울수복 기념식을 가졌다.
6.25 전쟁의 흐름을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및 유엔군과의 합동작전을 통해 수도인 서울을 되찾은 서울탈환작전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노스브룩 소재 대동각식당에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 전병기 고문의 미국 국가 제창, 해병대 행진곡 제창, 강위종 회장 인사말, 서정일 한인회장•김상일 시카고총영사•김진규 재향군인회장의 축사, 기념촬영,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위종 회장은 “전쟁전 해병대 1, 2기는 총 500여명에 불과했지만 전쟁 발발후 제주도에서 3천여명이 지원해 한달 훈련을 받은 후 곧바로 참전했으며 수많은 전공을 올렸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해병대와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열릴 예정이던 한국 해병대 전우회 총재배 골프대회는 날씨관계로 취소됐으나 해병대 친목도모를 위해 앞으로 매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조선화 기자> shj@chicago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