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여권 발급 신청서식 간소화

2014-09-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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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부터 이름.전화번호.사진 등만 기재

한국여권 발급 신청서식 간소화

김형길(가운데) 뉴욕부총영사가 여권발급 신청서 간소화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은 신임 홍보관으로 부임한 임진홍 영사와 강유민 민원실장.

한국 여권 발급 신청 서식이 대폭 단순화되고 간소화된다.

뉴욕총영사관은 11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보다 작성하기 쉽고 간소화된 여권신청 양식을 소개하고 오는 22일부터 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로운 신청서는 신청자의 영문 이름과 성, 전화번호, 사진 등만 기재토록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여권번호와 발급연월일, 여권종류, 영주권 정보 등 부가적인 내용도 작성해야했다.

총영사관은 지난달부터 여권용 사진을 공관에서 직접 촬영하는 서비스를 제공<본보 8월23일자 A2면>하고 있어 한인들은 보다 수월하게 여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총영사관은 여권에 기입하는 한글성명의 영문표기에 대해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이다.

강유민 민원실장은 “영주권과 여권상 영문이름이 틀려 이를 변경하길 원하는 한인들이 종종 있다”며 “이러한 경우에는 1회에 한해 변경신청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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