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24일 유엔총회서 기조연설
2014-09-12 (금) 12:00:00
▶ 22~24일 뉴욕방문 ... 동포간담회 예정은 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22∼24일 맨하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및 제69차 유엔총회와 유엔 안보리 정상급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1일 공식 발표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24일 유엔총회 기초연설을 통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9월 안보리 의장국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재하는 안보리 정상급 회의에도 참석한다. 23일에는 2020년 이후의 신 기후체제 협상에 대한 정치적 의지 결집을 목적으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한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이번 뉴욕방문 기간 동포 간담회는 갖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박대통령은 뉴욕방문에 앞서 캐나다에 들러 데이빗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모멘텀을 살리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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