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취업이민 3순위 ‘6개월 진전’

2014-09-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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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부 발표 10월 영주권 문호…4개월만에 진척

그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는 바람에 영주권 신청자들의 속을 태웠던 취업이민 3순위 이민 문호가 모처럼 큰 진전을 보였고 가족 이민 분야에서도 최대 2개월 개선됐다.

연방국무부가 9일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지난 6월 문호에서 1년 6개월 후퇴했다가 7월부터 4개월째 동결돼 온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1년 10월 1일로 6개월 진전했다.

그동안 줄곧 오픈 상태를 유지했던 취업 이민 1,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도 전달에 이어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당초 9월에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가 11월 선거 이후로 연기된 오마바 대통령의 영주권 발급 이민 행정 명령이 시행될 경우 내년에는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아예 오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족이민 부문에서는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7년 11월 1일로 3개월째 연속 두 달 진전을 보였고, 지난달 8개월 진척을 보였던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A 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1개월 진전된 2013년 2월 1일을 기록했다. 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와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7년 5월 22일과 2002년 1월 22일로 각각 3주 진전했고,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2월 15일로 1개월 진전을 보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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