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스포츠 도박 허용된다

2014-09-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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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행정명령 공표

뉴저지주에서 스포츠 도박이 허용된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는 14일부터 뉴저지주 내 카지노와 경마장에서 스포츠 배팅을 허용하는 행정 명령을 8일 공표했다.

뉴저지주는 지난 2011년 본 선거 당시 주민투표를 통해 64%의 지지를 얻어 스포츠 도박을 허용키로 했지만 스포츠 리그와 전미대학체육협회(NCAA)가 연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연방 법원에서 스포츠 배팅의 영구적 금지 명령을 내려 작년 제동이 걸렸었다. 하지만 이번 크리스티 주지사의 지시에 따라 뉴저지에서 벌어지는 대학 경기를 제외한 애틀랜틱 시티 카지노와 주 경마장 등에서 스포츠 도박이 재허용 된다.

최근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의 카지노들이 잇달아 부도를 맞이하는 등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어 왔지만 이번 스포츠 배팅 재허용 방침으로 뉴저지주는 카지노 산업의 악화 문제가 해결되고 세금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경하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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